일주일 만에 다시 2차 김매기를 합니다. 1차때에 아직 싹이 안난 콩이 있어 긁기가 부자연스럽고, 정갈하지 못했기에 살아남은 풀과 새로 나온 작은 풀을 한꺼번에 잡아버리는 것 입니다.
콩이 없는 빈곳을 긁으니 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한나절이면 충분히 잡을 수 있으니 그 속도가.,,
이렇게 두번의 김매기로 강낭콩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콩의 성장에 방해되지 않을 풀은 그대로 둘 생각입니다.
김매기를 한꺼번에 끝내지않고 틈틈히 몇고랑씩 놀이삼아 하니 지루하지않고 좋습니다.
풀은 역시 어릴때 잡아줘야 일이 쉽습니다.
맨끝 사진은 열무입니다. 콩밭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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