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방울토마토 곁순 제거, 집게 작업과 옥수수 밭 괸수 철원농부의 농사이야기(6.12) 가뭄에 말라가는 옥수수. - 비 내린지 3주가 지나니 밭작물이 힘들어 합니다. 곧 개꼬리 올라올 옥수수. 물이 많이 필요합니다. 비가 감질나게 1미리정도 내리고 그치니 하는 수 없이 급수 실시. - 대추방울토마토 콩밭으로 모든 신경이 쏠린 사이에 대추방울토.. 농사일기/2016년 2016.06.12
강원도 찰옥수수 요소 추비, 북주며 풀매기. 옥수수 밭이 풀도 강산이 되었고 기온이 올라 지열이 축적되면서 옥수수 성장도 몹시 빨라졌습니다. 요소 1차 추비 3포 실시하고, 밭에 그간 축적된 가리성분이 많아서 1차 추비에서는 제외하고 2차추비 때에 넣어줄 계획 입니다. 철원 농업기술센터에서 임대하는 농기계. 농번기라 일요일.. 농사일기/2016년 2016.05.22
강원도 찰옥수수 미백2호 정식. 강원도 찰옥수수 5천대를 오늘 내일 심습니다. 이랑간격 80cm 포기간격 40cm 줄 띄워서 이렇게 심으면 옥수수가 자라고 풀도 올라올 때쯤에 관리기로 북을 주어 풀관리를 하기 위함 입니다. 비닐 깔지 않아도 풀문제 간단히 해결 가능하고 넓게 심으니 옥수수도 실하게 달립니다. 작년에 관.. 농사일기/2016년 2016.04.25
2016.4.23일의 양파밭. 예년보다 기온도 높고, 비도 제때에 내려준 관계로 양파의 생육이 무척 좋습니다. 이렇게 성장해 가면 수확시기가 15일 정도 빨라 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밭을 살펴보니 죽어가는 한두개의 양파에 고자리파리가 보이네요. 방제를 했으나 그 효과가 없었던 것인지 고자리파리의 활동.. 농사일기/2016년 2016.04.23
옥수수와 콩밭 풀관리 방법소개(관리기 사용) 농사에 있어서 풀관리는 몹시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초제, 검정비닐 피복, 유기물피복, 예초기, 호미질등의 방법이 있지요. 그런데, 제초제를 쓰지 않고 일반적으로 비닐을 많이 사용하는데 씌우고 벗기는 것도 상당한 노동력을 필요로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관리기로 풀을 제어.. 관심작물 재배법/퇴비 및 풀관리 2015.01.12
12.16일 양파밭과 고추밭정리. 진짜 겨울로 접어 들어 갑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 추운 날이 많아 집니다. 양파는 이제 땅에 바짝 엎드려 봄까지 그렇게 살아갈려나 보네요. 1.양파밭 2014.11.29 양파를 정식하고 나서부터 계속 이어진 따뜻한 날씨에 속잎이 한장 더 나온 것 같습니다. 뿌리 활착이 잘 되었으니 겨울을 잘 .. 농사일기/2014년 2014.12.16
풀농사가 시작되었습니다.(5.1) 농사 중에서 제일 어려운 일이 풀관리 같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작물보다 훨씬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풀은 때를 만나면 거침없이 쑥쑥 잘 커 올라 옵니다. 이 때를 놓치게 되면 풀도 못잡고 더불어 농사도 망치게 되는 일이 허다하지요. 풀을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제초제. .. 관심작물 재배법/퇴비 및 풀관리 2014.05.01
[스크랩] 제초제, 비닐을 쓰지 않는 농사. 그 혹독함이란... 밭농사를 하면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풀문제 입니다. 대개 그 해결책으로 비닐이나 부직포 등으로 또는 유기물 피복을 하고, 제초제를 일년동안 심하면 3~4번까지 사용하지요. 비닐은 한번 덮으면 그것으로 끝나고 제초제는 잠깐 살포함으로 해서 아주쉽게 풀문제를 해결합니다. 여.. 친환경농업/친환경농법 2013.09.17
긁쟁이 만들기. 풀을 잡는데 아주 유용한 도구중의 하나입니다. 풀이 작을 때에 긁어주면 뿌리를 끊는 것이죠. 호미로 긁으면 허리도 아프고 일의 능률이 안 오르는데, 이 긁쟁이로 살살 긁으면서 음악들으면서 풀을 잡으면 아주 쉽습니다. 사진설명) 철근 묶는 끈을 구합니다. 파이프등 철재상에.. 관심작물 재배법/퇴비 및 풀관리 2013.05.06
걷는 속도의 농사,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 농사 제가 보유한 농기구 가운데에서 제법 친한 친구입니다. 오늘 닭을 주기 위하여 풀을 베러 이 친구를 데리고 가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즈음 농부 가운데에 낫을 사용하는 농부가 얼마나 될까 싶었습니다. 기계화시대, 스피드시대, 전자시대, 3G를 지나서 LTE시대(그 뜻을 모르.. 농사일기/2013년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