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닭의 무덤. 대장닭이 죽은 자리가 비닐집 안이라 땅이 녹아서 파내고 노자돈으로 싸래기 한줌 넣어 묻어 주었습니다. 태어나서 7년동안 여러 암탉과 뛰놀며 행복하게 한평생 잘 살다 죽었으니 슬퍼할 이유가 없는 호상입니다.ㅋㅋ 친환경농업/닭,돼지키우기 2017.02.24
대장닭의 죽음, 그리고 부화기 가동. 2011년에 태어난 산란계의 숫닭을 암닭 20마리와 함께 나주 형님의 양계장에서 퇴출될 때 2014년 가져왔습니다. 한마리두마리 자연사를 하고 대장닭만 한마리 남아 젊은 수탉의 도전에도 굳게 대장 자리를 지키며 매일 정력적으로 교미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죽었네요. .. 친환경농업/닭,돼지키우기 2017.02.23
[스크랩] 100평으로 매년 1천 만원 수입 자급자족 방법 1.2.3(완결) 촌땅 300평으로 자급자족체제 구축 도시에 살면서 귀농,귀촌하여 잘먹고 살려면..방법은 하나 현지의 관행을 과감히,철저히 무시하는 것입니다. 몇십년을 촌에 산 사람과 도시에 산 사람이 어떻게 농축산업으로.. 300평을 각 100평으로 3등분하여 몇차례 저의 의견을 게시하오니 참조하시기.. 친환경농업/닭,돼지키우기 2016.01.14
닭, 달걀과 풀. 날마다 풀 베어다 먹입니다. 이 결과가 달걀 색깔...노랗다기 보다는 붉으네요. 이 달걀은 완전식품에 가깝죠. 한 입 먹을 때마다 고소함이 입안 가득 합니다. 친환경농업/닭,돼지키우기 2015.06.02
닭의 사랑 닭은 15:1 비율이라 한다. 닭장에 암닭이 30여마리 숫닭 2마리. 편애받는 닭은 발톱에 털이 다 벗겨지는 현상이... 반면 사랑받지 못하는 산란계는 멀쩡. 숫닭도 영계를 좋아하나 보다. 4년차 산란계보다 2년차 토종닭을 끼고 산다. 친환경농업/닭,돼지키우기 2015.04.11
닭장에 왕겨 깔기 비가 내리면 질퍽거리는 운동장에 왕겨를 깔아 나중에 퇴비로 밭에 보내려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닭들은 후비고 먹이짓 하며 너무나 좋아 합니다. 지렁이라도 생겨 준다면 금상첨화겠죠. 왕겨 5톤차 한차에 조합원가 10만원 하네요. 친환경농업/닭,돼지키우기 2015.04.03
닭에게 풀줄 수 있는 봄. 봄이 오니 옆집의 비닐집에 풀이 많이 자라서 매일 날마다 먹일 수 있어 좋습니다. 겨울을 이겨낸 닭들이 풀을 먹으며 즐거워 합니다. 친환경농업/닭,돼지키우기 2015.03.22
요즘의 닭먹이. 겨울...풀이 없으니 난감합니다. 무우와 배추만 있는 상황. 콩비지. 등겨. 쌀겨. 배합사료. 이것들을 적절히 배급합니다. 친환경농업/닭,돼지키우기 2015.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