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농부는 이런 농사를 짓습니다. 먹고 사는 것은 생명의 활동 입니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나의 몸을 구성하는 피와 뼈와 살이 바뀌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요, 백화점에서 옷하나 고를 때에도 입어보고 거울에 비춰보고 요리조리 살펴보며 꼼꼼하게 따져보며 구입합니다. 그런데, 나의 몸과 마음을 구성하는 음식물, .. 농장소개/철원농부는 2017.02.24
철원농부의 밭.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철원농부가 농사짓는 곳 입니다. 귀농하여 가족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주어야겠다고 시작했죠. 꿈은 자연재배같은 정말 환상적인 농산물을 생산하고 싶으나 현실은 일반재배 방식의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절임배추, 양파, 마늘, 양파즙, 고추가.. 농장소개/철원농부는 2017.02.15
철원농부 명함. 명함. 철원농부의 새롭게 선보이는 명함이 인쇄되어 제 손에 도착했습니다. 농부(農夫)는 농사만 잘 지으면 될텐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요란한 명함으로 무장하고 있을까요? 이렇게 화려하지 않아도, 치장하지 않아도 나의 농사는 삶은 그대로 일진대 무엇이 나를 이렇게 몰아가고 있을가.. 농장소개/철원농부는 2016.03.09
명함 디자인 완성. 올해 홍보를 좀 잘해 보고자, 철원소셜서포터즈에 열심히 참가하여, SNS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명함을 바꾸고 홍보를 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많은 분들이 좋아하게 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함 디자인을 기꺼이 맡아주신 이준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농장소개/철원농부는 2016.02.25
나는 농부인가? 대표인가? 나는 대표님이 아니라 농부님이 되고 싶습니다. 농부라고 불러주세요,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농림어업인(이하 농민)은 몇명이나 될까요? 귀농귀촌열풍에도 농업인구 줄었다.(경향신문 2015.11.29)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511292139505&code=920100&med=khan 위 기사에 따르면 2015.3분기 ( 2.. 농장소개/철원농부는 2016.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