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운, 무비닐 농사를 지으면 좋은 때가 밭정리 할 때 입니다.
잔사, 유기물을 낫이나 가위등으로 잘라서 두둑 위에 놓기만 하면 되니까요.
비닐 벗기고 유기물을 밖으로 끄집어내어 소각 하는 것과는 노동력 절감과 편리성에서 확실히 구별됩니다.
두둑의 풀과 잔사를 정리하고 소똥 삭은 것을 약간 살포하고서 양파를 심을 계획입니다.
물론 밭을 갈지 않구요.
출처 :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진짜 농부의 이야기
글쓴이 : 시언 원글보기
메모 :
'농사일기 >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배추밭 풀잡기..예초기로. (0) | 2013.09.08 |
---|---|
[스크랩] 조선오이 채종(2013.9.7) (0) | 2013.09.08 |
고추방아 찧으러... (0) | 2013.09.05 |
배추 액비 살포(게액비, 바닷물, 물비료) (0) | 2013.09.05 |
[스크랩] 토마토 채종(2013.9.4) (0) | 2013.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