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한지 한달이 되어 갑니다. 논에 가보면 벼가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지금부터는 벼가 확실히 뿌리 내리도록 물떼기를 해줘야 한다고 해서 가둬 두었던 논물을 뺍니다. 제대로 뿌릴 내려야 태풍이 와도 쓰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다 하네요.
논둑의 풀도 예초기로 깎아 주었습니다.
논도 밭도 풀을 관리하는 것이 주요 일과가 되는 계절 입니다.
논에서 한컷(딸의 셔터)
예취한 논둑.
ㅘ
물을 확실히 빼줍니다. 논이 쩍쩍 갈라져야 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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