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무경운 5년차 고추밭.
매년 유기물을 보충하여 풀이 나오는 것을 방지합니다.
작년에 소똥이 좀 과하게 두둑에 뿌려줘서 벌레피해가 있었기에 올해는 소똥을 넣지않고 유기물 피복만 해 줍니다.
고추농사 했던 밭에 매년 고추 잔사를 두둑에 넣어준 결과 연작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신기하고, 질소과다 시에 벌레 피해가 많아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소출량만 좀 많아지면 좋을텐데...
올해도 무경운 고추밭 농사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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