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을 밭으로 전환하는 까닭에 퇴비 넣고서 포크레인으로 뒤집기를 한 결과 돌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다 골라내지는 못했지만, 일단 눈에 띄는 것은 모아서 트랙터에 실어 밭 가장자리에 쌓아놓습니다.
이제 뭘 심어도 될 것 같은 마음이네요.
내일 1차 로타리 작업을 하면 또 돌이 나올테고
또 돌을 골라내야 할 테고...
이렇게 농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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