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느라 밤을 세웠다. 이렇게 하얗게 밤을 세운지 두달하고 절반의 달이다.
이 일도 곧 끝나게 된다. 3개월 예정한 일이라 익숙해지고 나름 재미있는데, 아쉬움 남기고 본업인 농부로 돌아가야 한다. 밭에 양파와 마늘이 어찌 자라고 있는지 너무 궁금한데 못가보고 있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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