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면서 양파밭의 풀이 엄청난 속도로 커올라 옵니다. 미루다보면 곧 정글이 되니 풀잡는 일을 서둘러야 합니다. 이제 양파밭 풀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고추심기에 들어가야 하는 일정입니다.
비닐을 아직 벗기지 않는게 좋으나 풀잡는데 너무 힘들어 비닐을 벗기면서 호미질을 합니다.
이렇게 봄날은 바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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