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치기 농부의 실수입니다.
자가채종한 배추씨앗을 포트에 파종하고, 무우를 밭에 파종했는데..,ㅠ.ㅠ
싹이 나오길 학수고대하길 여러날.., 싹이 나오고 잎이 커지는 데..,ㅋㅋ
배추잎이 이상하게 생겼습니다. 알고있던 배추가 아닌것 같아 자꾸 보다보니 무우잎사귀네요.
채종한 씨앗보관 병의 이름이 바뀌고 다른 씨앗이 보관되어 있다가 무심코 파종한 결과입니다.
무는 포트에..,
배추는 밭에 직파 한 꼴이 되었습니다.
얼치기 농부입니다.
'농사일기 >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박근혜 정부의 농정엔 농민이 없다! (0) | 2013.04.25 |
|---|---|
| 병아리 합방하다. (0) | 2013.04.25 |
| 양파밭 풀매기 (0) | 2013.04.24 |
| [스크랩] 귀농해서 어떤 작물을 재배하여야 할까요? (0) | 2013.04.24 |
| 닭밥 만드는 노력.., 매일 한시간의 노동 (0) | 201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