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돕니다.
난방 보일러(등유)를 가동하지 않으니 찬기운에 몸을 움츠리느라 어깨, 등이 결리기도 하는 까닭에 좀 일찍 난로 설치를 했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불꽃도 볼 수 있는 화목난로를 들여 놓으려 했으나 세입자로서 좀더 덜 먼지가 나는 연탄난로로 변경 설치하였지요.
첫날...집안이 훈훈 합니다. 추위가 대단할텐데 이 난로로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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