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사의 백미인 절임배추 시작을 알립니다.
당초 계획은 다음주 부터이나 몇몇분의 독촉으로 며칠 일찍 시작 되었네요.
배추가 가뭄에도 잘 컸구요. 100일째 지나고 있으며 서리도 몇차례 맞아 김장하는 완전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3년묵은 영광소금으로 절입니다.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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