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국호가 왜 코리아 냐믄??
삼돌이 sam****
- 10.03.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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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호는 코리아이다, 근데 이건 촌놈 영국 사투리이고 본래는 꼬레가 옳다.
꼬레는 통상 고려에서 왔다고 알려져 있다.
고려의 려는 종종 례나 리로 발음된다.
그래서 고려인을 려족이 아닌 예족이라 하고 고구려를 고구리라 발음하기도 한다.
그래서 고려가 고레로 발음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옛날 이야기, 옛날 고레적…..즉 옛날 고려시대란 뜻….
어쨋든, 궁금한 것은,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개국되었는데도,
어째서 서양인에게 우리는 여전히 꼬레로 알려져 있느냐, 이거다...
아무리 고려시대가 찬란한 시대 였다고 하나,
망한지 5백년이면 마땅히 부르는 국호 역쉬 바꾸어야 하는데...여전히 꼬레이다.
마치 오늘날 이딸리아를 로마라고 부르고 독일을 프러시아라고 부르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결국 한가지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즉 고려가 생각보다 늦게 망했다는 것이다.
이성계가 군사반란으로 조선을 창건하지만 곧바로 이방원의 반란으로 조선은 두개의 조선으로 분단된다.
몽골의 완안부한국의 세력이 후퇴하여 대륙에는 명나라가 흥했고
그 명나라와 갈등으로 고려와 명은 전쟁 일보직전 까지 갔다고 했는데 ....
그 갈등의 와중에 이성계의 구테타로 조선이 창건된다?
이성계는 알다시피 고려 조정의 무신이지만 동시에 강력한 지방 호족이기도 하다.
조부때 부터 쌍성총관부 지역의 유력 호적이었다.
최영장군과 고려조정이 바보가 아닌 이상 강력한 호족을 수장으로 대군을 일으켜
명나라 정벌전을 하면서 국내 수비는 헐렁하게 한다? 몬가 이상하다.
즉 이성계가 반란을 해도 쉽게 왕성을 접수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그런데 너무 쉽게 접수하고 너무 쉽게 고려가 망했다.
그래서 내 생각은,
이성계가 회군을 한 건 틀림없지만 ... 그가 나라를 창건한 건,
바로 자신이 강력한 호족으로 있던 곳 즉 과거 몽골의 쌍성총관부 지역이라는 것이다.
그 쌍성총관부가 바로 이성계의 고향인 회령일 것이고,
회령의 위치는 중국 서쪽인근으로 추정된바(신장.위구르 인근)
여기가 바로 함흥차사로 유명한 그 함흥일 것으로 생각된다.
이성계는 즉위한 후에도 사당에 계속 공민왕의 초상을 모시어 제사를 지냈는데, 왜 그랬을까?
통설에는 정통성 때문에 그랬다고 하는데, 그건 넌센스이다.
왕조가 바뀌어 새로 시작하면 정통성도 새로 만들어 지는데,
왕조가 바뀌었는데 정통성을 망한 나라의 왕의 계보에서 찻는다??
이건 스스로 존재를 부정하는 일종의 해당행위이다.
이유는 고려의 세력이 약화되어 반란으로 나라를 창건했으나,
여전히 고려는 대국이고 조선은 신생국가라,
고려를 조선의 상국으로 모셨고 고려황제를 조선의 상왕으로 모셨을 것이다.
이 고려가 역사에서는 명나라로 나오는데, ... 그럼 고려와 명나라와의 전쟁은 모냐구?
바로 여기에서 역사가 왜곡되어 진 것이다.
명태조 주원장은 본래 홍건적이다. 홍건적의 본거지는 지금의 티벳인근인데,
토지가 척박하고 산물이 부족한 땅이다.
사서에 보면 고려에 홍건적이 쳐들어 왔다는 기록이 심심치 않게 있다.
그래서 몽골의 도움도 받는데 ....
즉 홍건적이 그들의 근거지인 티벳을 넘어 고려의 영역 즉 대륙으로 유입되었다는 거다.
그래서 여.몽 연합군은 홍건적을 대대적으로 토벌하여 복속시키는데,
바로 그 땅에서 주원장을 중심으로 홍건적이 다시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그러니까...이성계는 홍건적의 반란을 진압하러 가는 중간에 고향에 눌러 앉은 것이다.
그러니까..조선이 명나라에 사대한 진실은 홍건적이 아니라 고려에게 사대한 것으로 봐야 한다.
조선은 이방원의 반란으로 두조각이 나고....
이방언의 조선은 후대 임진왜란 으로 다시 두조각이 나...결국 조선은 3개로 갈라진다.
병자호란은 조선과 청의 전쟁이 아니라 고려와 대륙조선의 전쟁으로 봐야한다,
왜냐하면, 사서에서 명나라의 멸망과 조선의 삼도전의 굴욕은 시기상으로 거의 일치하지만
명은 멸망하고 조선은 살아남는다?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들다,
명을 멸망시킨 대륙조선이 조선을 살려둘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실은? 세계패권을 위한 전쟁에서
대륙조선이 승리하여 고려를 패퇴시키고 패배한 고려는 변방인 강화도로 쫏겨가
겨우 국체를 유지하는 치욕을 당한다는 것이다.
그럼 만주와 한반도에 있었던 조선은 모냐구?
고려는 이성계의 반란으로 망한게 아니구…
이성계 이후 고려는 오랫동안 명나라 란 이름으로 위세를 떨치다가…
북방을 통일한 누루하치의 대륙조선에 의해 완전히 밀려난 것으로 본다.
어쨌든 대륙조선에 의해 고려는 완전히 대륙에서 쫏겨 나는데,
그들이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고 도망간 곳이 소위 강화도이다.
강화도는 몽골전쟁때도 최후의 보루 역할을 했던 곳이고 고려의 임시 수도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럼 그때 강화도가 어디냐?
지금의 한반도이다.
이건 일전의 미스터리 한국사에서 이미 언급한 내용이다.
고려왕조가 이 강화도로 도망하여 국난을 수습했지만
국력은 이미 기울어져서 변방의 약소국이 되었다.
그때부터 한반도는 core가 된것이다.
그러니까….우리 즉, 북한이나…우덜이나 알고보면 고려인인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왠지 야릇한 느낌이쥐?
동시에 3개의 조선 역시 우리의 역사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글케 가르치고 있고…단지 1개의 조선으로만….어쨌든….
근대 유럽지도를 보면 대륙북방과 황하 이북을 점유하고 있는 타타리아…
요게 대륙조선…
타타리아 북쪽에 있는 몽골 임페리아…
요건 몽골의 한국들…..
그리고 중앙아시아도 타타리아로 표기 되는데,
요게 이성계 계보의 조선으로…
어떤 지도에서는 인도와 동남아를 제외한 거대 아시아가 타타리아로 표기되고
다른 지도는 현재 카작스탄을 깃점으로 동타타리아와 서타타리아로 구분하는데,
결국 동 조선과 서 조선을 뜻하는 것이다.
그러니까…결론은 모냐믄,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의 역사는 한마디로 짬뽕의 역사라는 거다,
고려의 역사와 동 조선의 역사, 서 조선의 역사를 한 뭉탱이로 비빔밥화 시킨 거라구 본다.
모두 조선사편수회의 작품....
부채도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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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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