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개가 나오고 제법 많이 컸습니다. 좁은 공간을 개방하여주니 이리저리 날고 뛰고 정말 좋아라 합니다.
그런데, 관리 부주의로 무려 34마리가 죽고 말았네요. 추위에 서로 엉겨(어깨동무) 붙지 말라고 열광등을 켜주는데, 아침에 늦잠 자던 날 너무 더워서 병아리가 24마리 죽고, 어느날 띄어주길 안한날에 10마리가 압사 당해 죽었지요. 죽은 생명을 보는 마음은 참 안타깝고 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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