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봄날 같아 트랙터로 대강 펼쳐 놓은 소똥을 삽으로 고루 펴는 작업을 시작 합니다.
손으로 하는 일이라 보름여 걸리겠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내려 곧 철수하고 맙니다.
양파종구가 싹을 내 밉니다.
양파채종의 신기원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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