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사는 것은 생명의 활동 입니다.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나의 몸을 구성하는 피와 뼈와 살이 바뀌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지요, 백화점에서 옷하나 고를 때에도 입어보고 거울에 비춰보고 요리조리 살펴보며 꼼꼼하게 따져보며 구입합니다. 그런데, 나의 몸과 마음을 구성하는 음식물, 먹을거리를 구입하면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생산하였는지를 따지는 가? 반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식량자급률이 쌀을 제와하면 5%라는 통계가 들려옵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외국의 어느 농부가 키우고 수확하여 벌크선에 실려 살충제를 듬뿍 뿌려진 채로 인천항에 들어 온 곡물이 우리 몸으로 들어 옵니다. 슬픈 대한민국의 음식 사정입니다.
철원농부는 밭농사를 주로 합니다.
배추, 고추, 양파, 마늘과 콩, 팥, 녹두, 수수, 조, 옥수수, 들깨, 메주까지 다양한 밭작물을 심습니다.
이런 작물의 재배를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을 사회에 공급함으로써 공헌하고 자 하는 것 입니다.
비록 자연재배를 실천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려는 노력을 늘 하고 있고ㄴ, 장차 친환경농업으로 우뚝 설 것 임을 감히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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