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벌레가 와서 모종을 건드립니다.
어찌 늦지도 않게 제때 도착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냥 두면 성한 잎사귀 하나 없이 만들 무서운 군단을 방어하려 약제를 살포합니다.
소위 친환경 등록자재입니다.
한통에 500L 희석 사용하는데 5만원 이네요.
효과가 있어야 하는데,
한번 방제로 무사히 본밭으로 가야 하는데..,
기도가 절실해 집니다.
출처 :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 진짜 농부의 이야기
글쓴이 : 시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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