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맛비가 올라올 모양입니다. 밭에 작물도 잘 자라고, 풀은 그 두배로 잘 자랍니다. 친환경농사를 지으니, 풀을 죽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살려두지도 못하고 참으로 어정쩡 합니다. 절반의 공생(共生)이라고 할까요?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7월 8월 두달동안 풀과의 싸움을 지켜볼 일입니다. 화이팅!
생강..., 싹눈이 올라 온 것을 심은 지 두달만에 나옴
토란
고추밭...풀도 왕성한 성장을 계속합니다.
토마토밭
감자밭. 곧, 캘텐데, 궁금합니다.
고구마밭. 비닐을 덮지 않고, 낙엽을 덮었습니다. 풀이 이제 많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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