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수입이 생겼다.
토마토 37키로를 수확하여 10키로씩 3박스를 2만원에 동네 지인분들께 판매하였다. 수입이랄 수는 없는 작은 금액이지만 첫 수확물 판매라는 큰 의미가 있다하겠다. 가을이면 더 많은 수입이 있을테고, 내년이면 더욱 좋아지리라 기대해본다.
토마토나무에서 잘 익은 토마토,
풀도 함께 자라는 풀밭위의 토마토밭.
10키로씩 3박스, 그리고 집으로 가져오는 중에 깨져버린 토마토...쥬스 해드시라고 덤으로 7키로를 드렸음.
'농사일기 > 201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비에 고추가 쓰러졌어요,ㅠㅠ (0) | 2010.07.18 |
---|---|
은행잎 술 담그기 (0) | 2010.07.16 |
콩 순치기 및 녹두 파종 (0) | 2010.07.13 |
토마토 첫수확 및 바닷물 옆면 시비하기 (0) | 2010.07.12 |
아저씨네 양파캐는 날 (0) | 201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