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후다닥 심었습니다.
밭갈기 설계가 제대로 안되었기에 다시 골을 타야했지만 쉬지않고 손을 놀려서 오전동안 부부가
골타고 씨감자 5박스를 150평에 심었습니다.
비닐을 안씌웠기에 북주기로 풀관리해야 합니다. 역시 젤 문제는 풀관리겠지요. 5월부터는 무엇보다 풀과의 힘겨루기에서 이길 수 있어야 하므로 거기에 대한 답을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처음으로 제법 많은 량의 감자 농사입니다. 기대치는 5박스 심어 80박스 이상을 거둔다면 대박인데.., 50박스는 나오겠죠. 제발..,!!
'농사일기 >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이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0) | 2013.04.10 |
---|---|
실수중의 최악.., 고추모종 데치다. (0) | 2013.04.05 |
무경운 밭의 양파. (0) | 2013.04.01 |
강낭콩 파종하다. (0) | 2013.03.31 |
병아리키우기 7일차(어린생명의 안타까운 죽음) (0) | 2013.03.29 |